WHO는 '상황이 걱정스럽다. 조류와 포유류 그리고 사람들에게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 매우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모든 국가의 경계 강화를 촉구했다고 합니다. 조류독감이 점점 사람에게 옮기고 그로 인해 사람이 사망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코로나로 전 세계가 3년 가까이 힘들게 지내왔던 기억을 떠올리면 걱정이 앞섭니다.
캄보디아의 11세 소녀가 조류독감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가족에서 2명의 확진자도 나오는 상홍이라고 하니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북지역의 '정읍, 고창, 김제, 부안'에서 조류독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니 또 한 번 움츠러드는 상황입니다. 모두들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