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인턴 김태형 (뷔) 이 새로운 식당을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식당을 만들기 위한 기본 초석은 나영석 PD가 만들었지만, 나머지는 '서진이네' 사람들이 모두 만들어 가겠지.
윤스테이로 우리에게 새로운 형식의 예능을 맛보게 해 준 팀이 이번에도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가 된다.
사장부터 인턴까지 너무도 완벽한 형식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흥미로운지 모르겠다. 재밌는 또 하나의 콘셉트는 사장, 이사, 부장이 승진을 했다는 콘셉트이다. 너무 신박하고 흥미롭지 않은가. 거기에 우리의 BTS 뷔까지 합류했으니 금상첨화이다. 24(금), 저녁 8:50분, TVN에서 첫 방송을 했고 사람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운영하게 될 음식점은 멕시코에 차린 분식집이다. 촬영지는 멕시코의 바칼라르라는 곳인데 <일곱 빛깔 호수>라는 별명을 가진 곳이라고 한다. 우리의 음식이 멕세코인들에게 맞아 이 또한 한류의 한 가닥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물론 윤식당도 해외에서 큰 인기였으니 그에 더해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다. 우리의 시크남 이서진은 악덕 사장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또한 이에 힘든 인턴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깨알 재미로 녹여 있어, 이것이 드라마인지 다큐인지 헷갈리면서도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예능이다.